(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故 김주혁 여자친구’ 이유영의 과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고 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분홍색 벽지 앞에 앉아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멍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후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한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해당 사건 이후 한동안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하지 않았던 이유영은 최근 '모두의 거짓말' 홍보글을 게재하며 SNS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이유영은 2016년 김주혁과 공개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그 후 2017년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가 출연하는 '모두의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를 그리고 있다. 매주 주말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