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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정찬우, 충격적인 반전 결말 ‘가짜 애정 행각’ 탄로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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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김가빈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던 정찬우의 정체는 머니캐처였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는 총 5천 만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진 캐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빈을 향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정찬우. 결국 그의 정체는 머니캐처였다.

김인욱과 정찬우 두 사람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은 김가빈은 먼저 정찬우를 만나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Mnet '러브캐처2'
Mnet '러브캐처2'

이날 방송에서 적극적으로 김가빈에게 마음을 표현하던 정찬우는 “네가 갈까 봐 불안하다. 너는 불안한 게 내가 머니캐처라고 생각해서야?”라고 물었다. 이는 자신이 머니캐처가 아닌 김가빈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점을 어필한 것이다.

데이트 종료 시점이 다가오자, 정찬우는 마지막 카드를 던졌다. 그는 김가빈에게 “나 호감 말고 진짜 좋아해. 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며 쐐기를 박았다.

이에 혼란스러워 하던 김가빈은 마지막이 돼서야 정찬우의 정체를 알게 됐다. 정찬우의 진심 고백에 결국 흔들린 김가빈은 그의 정체가 ‘머니캐처’임을 알게 되자 큰 충격에 빠졌다.

정찬우는 충격을 받은 김가빈에게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김가빈은 “노력하느라 힘들었겠다”며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 이후 정찬우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자 입장에서 구구절절 다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몇 가지만 말하려고 한다”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그는 “지인분의 권유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고 처음부터 머니캐처역이었다. 당시 제 상황이 누군가를 만나고 연애를 하며 지낼 시기가 아니었고 러브로 나가라고 했으면 나가지 않았을 방송인데 머니캐처라는 재미적 요소를 보고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이 시작되고 한 회 한 회 나올수록 여러 가지 제 의도와는 다른 느낌의 분위기와 행동들이 편집이 되고, 매너 없는 모습들이 비춰지는 걸 보고 많은 고민이 들었다. 그래도 저는 출연자 입장이기에 그냥 볼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정찬우는 “시청자 입장이니 보기 불편하고 싫으면 당연히 질책하고, 화내고 하실 수 있는 것 다 이해한다. 겸허히 수용하겠다.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 대한 악성 루머와 욕들은 삼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입장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러브캐처2’ 출연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김가빈에게 마음을 바쳤던 정찬우가 러브캐처가 아닌 머니캐처라는 반전에 시청자들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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