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아이돌’ 하성운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하와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하성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은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전신의 모습을 담았다. 양손에 브이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바쁜 일정 중 보낸 여행 사진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아 너무 귀엽고 멋지다 사랑해”, “너무 즐거웠던 게 사진에서 보여..”, “세상에서 제일 예쁜 구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식 유튜브채널 ‘방탄TV’에 장기 휴가 중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의 다양한 휴가 일상 중에 절친 하성운과의 하와이 여행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정 패딩즈’ 멤버이며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핫샷 티모테오, 빅스 라비 등이 있다.
솔로 가수 하성운은 올해 나이 26세이며 ‘프로듀스 시즌2’에 출연해 최종 데뷔 11인에 들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잊지 마요’의 곡을 시작으로 ’Bird’, ‘Think of You’, ‘라이딩’, ‘면역력’, ‘Blue’ 등 앨범의 전곡 작곡, 작사 실력을 뽐내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위플레이’, ‘심야아이돌’, ‘찰떡콤비’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가수 윤상과 컬래버한 ‘Dream of a Dream’ 곡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