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김시은과 호텔 CCTV 확인 이준혁-김종수 일주일 동안 있는 모습에 “사위와 장인 둘이 바람 피나?”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두의 거짓말’에서 이민기가 김시은과 호텔 CCTV를 보고 윤종석과 수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태식(이민기)는 서희(이유영)의 남편 상훈(이준혁)의 손을 배달한 배달원을 찾았다.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OCN ‘모두의 거짓말’방송캡처

 

태식(이민기)는 상자를 처음 발견한 사람에게 버려진 냉장고 안에 있었다고 상자가 있었다고 자백을 받게 됐다. 태식과 진경(김시은)은 서희의 남편 상훈이 호텔로 들어간 것을 보고 바람을 피지 않았을지 수상하게 생각했지만 그 방에는 장인 어른 승철(김종수)가 있었다. 

진경(김시은)은 태식에게 “장인이랑 사위가 바람을 피웠냐? 그런데 일주일 동안 호텔에 쳐박혀서 둘이 뭐한 거냐?”라고 말했다. 

또 태식은 호규(윤종석)와 함께 다방의 마담에게서 상훈과 누군가가 싸웠다는 진술을 듣게 됐다. 마담은 태식에게 “상대 남자는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노가다에게 잘 나는 냄새인데 화하고 싸한”이라고 말했다. 태식은 서희를 만나서 죽은 승철에게 시위를 하다가 집 앞에서 분신을 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다. 

태식은 그 이름이 노조위원장인 김필연이라는 말을 듣고 그의 집으로 가서 도축칼을 발견하고 칼에서 상훈의 피가 검출됐다.

또한 서희는 상훈을 납치한 범인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비디오 영상을 보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 전근을 앞둔 태식(이민기)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리진 서희(이유영)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진실을 추적하게 됐다. 

‘모두의 거짓말’의 주인공 이민기와 이유영이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 딸 김서희로 만났다.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