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트리트푸드파이터2’4회 백종원, 13개 왕조의 수도역할을 한 시안서 기름 부은 면'유포몐'기름떡볶이?별거 안들었는데 맛있어(1)

  • 정희원 기자
  • 승인 2019.10.13 23:2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희원 기자] 13일 방송된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4회에서는 중국 시안으로 간 백종원이 시장으로 가 택한 첫 음식 ‘스쯔모’를 먹었다. 돌로 구워서 만든 스쯔모를 먹으며 백종원은 구수하다며 비닐에 가득 사 걸어가며 먹었다. 

껍질 콩을 본 백종원은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라며 동과를 보며 돼지고기 국 끓여먹으면 시원하다 말했다. 뱀 콩을 본 백종원은 상인에게 물어본 뒤 고기와 볶아먹는단 설명을 듣고 시장은 이게 좋다며 다 알지만 모르는 게 더 많다 말했다. 생 호두 한 근을 샀다. 마르기 직전 꺼라 안이 되게 촉촉하고 맛있다며 시안이 호두와 대추가 되게 유명하다 말했다. 

백종원은 중국은 80%가 아침을 먹는다며 아침 시장이 있다 말했다. 아침에 장 봐와서 식사하는 중국인들을 보며 백종원은 유차마화를 샀다. 유차는 기름 차, 스프같은 거고 꽈배기를 마화라 하는데 딱딱한 과자라 말했다. 유차에 마화를 넣어 먹는게 서안 스타일이라 설명했다. 자극적이지 않은데 무의식적으로 계속 먹게되는 거라며 먹으면서 속이 되게 편해지는 것 같다 말했다.

밀가루를 기름에 볶다가 견과류를 부셔 넣어 끓이는 건데, 시안은 유채기름을 쓴 거라며 유차가 회족들의 오랜 풍습 중 하나라 말했다. 백종원은 흰 모자 쓴 사람이 회족이라며시안은 회족이 많아 양고기 요리가 많다 말했다. 백종원은 옆에 있던 노인이 건넨 과자를 따라 유차에 넣어먹으며 맛있다 말했다. 

시안은 성벽 때문에 유명하다며 성벽 안쪽은 옛 건물로 13개 왕조를 거치며 수도 역할을 했고, 성벽 밖은 현대건물로 이뤄져있다 말했다. 백종원이 점심 먹으러 도착한 곳은 유포몐집. 백종원은 여러 왕조를 거치며 시안엔 특이한 문화가 자리 잡았는데 이 가게 안에 그 중 두 개가 있다며 유포몐을 주문하고 끓는 기름을 붓는 방식이라 설명헸다. 

섬서성(시안이 속한 지역) 독특한 10대 풍속 중 하나가 대야같이 큰 그릇이고 또 하나가 이 면이라 말하며 유포몐을 섞고 먹었다. 달짝지근한 식초에 고춧가루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진 고소한 맛이라며 새콤함이 있는 기름떡볶이 맛이랑 비슷하다 말했다. 수제비를 비벼먹는 느낌이라며 수제비를 비비면 붙어다닐 텐데 이건 안붙어다닌다며 흡입했다. 면 자체가 맛있다며 밀가루 냄새 안나고 고소하다며 섬서가 밀을 재배해온 지역이라 기술이 있는 것 같다며 면을 허리띠같이 생겼다 해 쿠따이멘이라 한다며 면을 쳐서 만들어 뱡뱡몐이라고도 부른다 설명했다. 옛날 한량이 면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 밥값대신 메뉴이름을 지어주겠다 해 한 글자가 참 복잡한 뱡뱡을 써주고 이 면을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말했다.

tvN 예능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방송 캡처
tvN 예능 '스트리트푸드파이터2' 방송 캡처

 

 

 

 

백종원(53)이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는 매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