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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코요태 신지, 나이 잊은 ‘동안 미모’ 비결은?…‘김종민과 결혼’ 언급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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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자연스럽게’ 신지가 동안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김종민과의 결혼 언급에 경악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무대 올라갑니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이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가녀린 몸매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며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넘 추우셨을까 걱정이ㅠㅠ 넘나 신났어요”, “공연넘 멋졌어요~ 바람이넘불어서ㅠㅠ코요태 덕분에 땀났어요”, “헐 너무 귀여우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신지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1998년 코요태 1집 ‘순정’으로 데뷔했다. 코요태의 메인보컬로 17살 고등학생 때부터 그룹을 지켜온 산 증인이다.

한동안 무대 공포증 등으로 활동의 힘겨움을 이겨낸 그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완벽한 무대 매너를 보이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최근 그는 ‘느낌이 좋아’라는 곡으로 세미 트로트 장르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듣고 부를 수 있는 댄스곡을 발매해 솔로로 컴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 출연한 신지는 강남과 전인화 등이 김종민과의 커플 메이킹으로 경악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일을 같이 시작한 초반이었으면 모를까 지금은 20년 동안 함께한 가족이다”라고 말하며 철벽 입장을 드러냈다.

데뷔 이후 단독 콘서트를 처음으로 개최한 코요태의 ‘코요태 20th 이즈백’은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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