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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찢남’추정 이석훈, ‘붕어빵 아들’을 위한 노래 발매 ‘눈길’…미모의 아내 ‘♥최선아’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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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복면가왕 만찢남’이 이석훈으로 추정된 가운데 붕어빵 아들과 훈훈한 일상에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석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위한 노래 ‘너였구나’ 음원 수익 전부를 아들이 태어난 건국대학교병원에 기부했어요. 이 기부금은 지정 기부로 소아, 유아환자를 대상으로 쓰일 거예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석훈은 아들과 함께 소파에 누워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아들 주원이는 아빠의 몸에 올라타 아빠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이석훈의 아들 바보 면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석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착한 일, 멋진 일 하셨네요. 아들이 귀여워요”, “존경합니다. 팬으로서♥”, “주원아범.. 멋있으세요”, “주원이에게 이런 멋진 아빠가 있다는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이석훈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8년 4월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했다. 초기에 그의 목소리가 SG워너비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상당한 가창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 덕분에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2010년 발매한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는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방송에서 만난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후 일 년 뒤 1월 17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 가운데 결혼 2년 만에 남자아이를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울러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해 연습생들에게 사이다 같은 지적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이석훈은 ‘신입사관 구해령’ OST ‘어서와’라는 곡으로 참여했으며 최근 ‘복면가왕’의 만찢남으로 추정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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