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찬성의 아내 박선여이 등장히고 멤버들이 장비를 갖추고 정찬성과 겨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이 코리안 좀비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 사부에게 기술을 전수받게 됐다.
정찬성은 멤버들의 기본 훈련을 마쳤고 그때 아내 박선영 씨가 등장했다. 정찬성은 “체구가 작은 사람이라도 격투기 기술을 쓸 수 있다. 격투기에 빠진 이유가 기술로 체급을 극복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전했다.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 씨는 링 위에 올랐다.
양세형은 박선영 씨에게 “실력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거나 로우킥이 얼마나 아픈지 맞아보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상승형제는 장비를 모두 갖추고 정찬성과 대결을 하게 됐고 정찬성은 “4명이 자신을 이기면 훈련을 그만하겠다”라고 약속을 했다.
줄리엔 강의 심판으로 네명의 멤버들은 정찬성과 대결을 했고 결국 이상윤의 끈기로 버티기를 하면서 멤버들이 이기게 됐다. 이에 정찬성은 훈련을 멈추고 멤버들에게 텐트를 주고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승기가 “사부님도 우리와 함게 텐트에서 함께 자냐?”라고 물었고 정찬성은 “나도 같이 자고 싶은데 와이프가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또 양세형은 정찬성에게 “사부님 아내 분이 초크를 거냐?”라고 하며 놀렸다. 정찬성은 과거 욱일기를 외국 선수를 지적해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는데 “미국에 가서 보면 전범기에 대한 개념이 없다. 아무렇지 않게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