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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건빵’ 추정 전유나, 2AM 창민과 다정한 한컷…나이 궁금해지는 ‘동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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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전유나가 ‘복면가왕’ 건빵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최근 전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대학가요제 끝나고 대기실에서.. 가수가 아닌 MC 창민을 재발견한 시간^^ (정신이 없어 다른 분들과는 사진을 못 찍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유나는 창민과 함께 브이를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유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유나-창민 / 전유나 인스타그램
전유나-창민 / 전유나 인스타그램

1969년 가수 전유나는 올해 나이 50세이며 대학가요제 출신이다. 가수 겸 DJ로 활동 중인 전유나는 현재 국방FM ‘너를 사랑하기에 전유나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란 건’으로 대상을 수상한 뒤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1995년에 발표한 앨범 ‘혼자서’ 이후 크게 활동하지 않고 대중들에게서 잠시 떠나 있다 다시 활동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너를 사랑하고도’가 있으며 강렬하고 애절한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건빵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보이스카우트와 건빵이 대결을 펼쳤는데, 건빵은 태연의 ‘RAIN’을 선곡해 열창했다.

결과는 45대 54로 건빵이 승리했다. 방송 직후 건빵의 정체로 전유나를 언급하면서 화제에 올랐다. 과거 90년대에 아이유급 인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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