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구석1열' 정재형-장윤주, 두근두근 첫 출연 "떨리지만 내 집처럼 하자"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정재형과 장윤주가 새로운 안방대장으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새MC 장윤주 정재형이 첫 인사를 알린 가운데 음악영화 '원스'와 '인사이드 르윈'을 탐구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구석1열'에 첫 출연한 정재형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어 그는 "남의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마냥 자신만만해 보이던 장윤주도 "나도 그렇다"라고 떨리는 심정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장윤주는 "지금부터는 내 집이다 라고 생각하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JTBC '방구석 1열' 캡처
JTBC '방구석 1열' 캡처

이렇게 2대 회장은 정재형이 맡았고, 그는 '방구석'과 '봉주르'를 합쳐 닉네임을 '방주르'로 정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과거 천만배우로 이름을 올리게 해준 영화 '베테랑'의 '미스봉' 역을 따 '봉스타'라는 닉네임을 정했다. 때마침 장성규도 방구석 1열 세트장에 입장했고, 장윤주를 보며 "우리 장 남매지 않냐"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장윤주에게 '차기작 섭외 안 들어오냐'는 물음에 "들어오긴 한다. 그런데 이혼녀 역할이 많다. 왜 내 가정을 파탄내려고 하냐"고 밝혀 폭소케했다. 이어 정재형은 "TV로만 보던 곳에 내가 앉아있으니까 떨리긴 사실이다. 오손도손 재밌게 진행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윽고 정재형은 첫 출연을 축하하며 음악영화를 선정했다며 '원스'와 '인사이드 르윈' 탐구를 알렸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MC로는 정재형, 장윤주, 장도연, 장성규, 민규동, 주성철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