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전영록-이미영 딸' 티아라 보람, 근황 살펴보니…여전한 동안美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 티아라 멤버 보람의 근황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 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밝고 긍정적이고 배울점이 참 많은, 반듯한 모습이 멋진 울언니♡ 내가 많이 사랑하지요 - 이젠 없으면 안될 그런 존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셀카를 찍은 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띤 상태다. 포니테일 스타일로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보람은 30대가 무색한 동안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람언니 너무 보고싶어요", "티아라 완전체 컴백은 안될까요?", "우리한테도 언니는 없으면 안 될 존재", "사랑해요 내 가수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람 인스타그램
보람 인스타그램

보람은 지난 2009년 티아라 싱글 앨범 ‘거짓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그는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의 딸이라는 사실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보람이 속한 티아라는 ‘TTL (Time To Love)’, ‘Roly-PolY (롤리폴리)’, ‘여성시대’,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 (보핍보핍)’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2년 화영과의 불화설 및 왕따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화영이 탈퇴하고 티아라 멤버들이 사과를 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됐다.

해당 논란이 잠잠해진 후 티아라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보람은 소연과 함께 2017년 팀을 탈퇴했고 현재는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보람의 부모님인 전영록과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전보람, 전우람)을 얻었다. 하지만 12년 만에 전격 이혼을 발표했다. 이에 이혼 사유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이미영은 한 방송을 통해 "사랑이 깨졌다"고 밝혔다. 

전영록은 이미영과 이혼 후 1999년 자신의 팬이었던 임주연 씨와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재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