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0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격히 춥다~#대구 #불광사 #가을음악회 준비 완료~근처 계신분들 어여 오이소~몸만 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금잔디가 담겼다. 화려한 드롭 귀걸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그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팬입니다", "행사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잔디씨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금잔디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일편단심’, ‘오라버니’ 등 자신만의 개성이 가득한 곡으로 다양한 행사 및 방송에 초청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금잔디는 오는 11월 2일 인천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수 추가열과 듀엣 콘서트 '오라버니'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3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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