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3일 영화 '특별시민'이 채널 CGV에서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배우 류혜영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4일 류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지내고 있죠? 저도 늘 덕분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주얼한 복장의 류혜영이 담겼다. 그는 하늘을 바라보며 잔디밭 위에 서있는 모습이다. 약 3개월 만에 공개된 근황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작품 좀 많이 해주세요", "드디어 컴백 임박인가요?", "노출 하나 없어도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류혜영!", "지금 응팔 보는데 고경표랑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혜영은 지난 2007년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스파이’, ‘응답하라 1988’, ‘은주의 방’, 영화 ‘숲’, ‘특별시민’, ‘그림자 소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 종영한 ‘은주의 방’ 이후 약 8개월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류혜영. 최근 소속사 눈컴퍼니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여러가지 대본을 보고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힌 가운데 그가 어떤 작품으로 대중들 앞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