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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나은, 가을 맞이 그윽한 눈빛…세차장 도착하자 “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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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이가 세차장을 방문했다. 

지난 10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측은 13일 방송되는 ‘건나블리네’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차를 타고 세차장을 향하는 박주호, 나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이동 중 나은이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감상에 젖었다. 이어 나은의 손을 잡아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나 이윽고 세차장에 다다르자 심각한 표정과 함께 울음을 터뜨려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나블리 오늘도 귀여워 ㅠㅠ 나은이 손 꼭 잡는 건후 넘 귀여워!!!!! ” “건후야 나도 저렇게 쳐다봐줘” “거누 가을 느낌 컨셉으로 아련함 장착했는제 세차장ㅋㅋㅋㅋㅋ 당황한거 왜케 웃기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방송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방송 캡처

건나블리의 아빠 박주호는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로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축구선수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건후와 나은이는 지난해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건후는 얼굴에 생긴 상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보조개와 함께 복귀한 건후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이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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