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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한 통의 전화, ‘헐리우드 배우 캐린 컵치넷’ 존 F케네디 대통령 암살 20분 전 암살 경고를 알리고 살해된 미스터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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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 20분전 헐리우드 배우 캐린 컵치넷에 의해 암살계획을 알렸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그려졌다. 

13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5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1963년 미국, 어느 전화국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 전화 목소리의 여자는 뜻밖에도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가 살해당할 것이라는 내용을 말했고 20분 후 정말로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을 당하게 됐다.

4년 후, 한 저널리스트가 전화를 건 여자는 할리우두 여배우인 캐린 컵치넷이라고 밝혔다.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날, 캐린 컵치넷은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그 날, 캐린은 식사내내 불안한 행동을 했고 이유없이 울기까지 했다고 했다.

캐린이 사망 후에 다이어트 약과 다량의 수면제가 발견됐고 신세를 비관하는 유서까지 발견됐다. 뜻밖에도 부검결과 캐린은 목이 졸린 상태로 살해 당했다는 결과가 나왔고 주변 인물이 용의 선상에 올랐지만 모두 증거가 없어서 미제사건으로 남게 됐다.

그런데 저널리스트는 바로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을 알린 여자가 캐린 컵치넷이라고 했는데 전화가 걸려 온 위치인 캘리포니아 옥스나드는 캐린 컵치넷이 집이 있는 곳이었다. 또한 저널리스트는 캐린 컵치넷의 아버지인 기자이자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어브 컵치넷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또 어브 컵치넷은 케네디를 암살한 오스왈드와 가까운 잭루비와 가까운 사이였고 아버지 어브 컵치넷을 통해 케네디 암살 계획을 알게 된 캐린이 전화국에 전화를 걸어서 이 사실을 털어놨으며 이후 오스왈드를 사주한 잭루비가 알게 되어 어브 컵치넷의 딸 캐린을 살해한 것이 아닌지 추측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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