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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결혼한 아내 이유미 미모 눈길…카스 논란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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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크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전 아나운서 장성규의 아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성규의 가족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장성규와 그의 부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선 결혼식 당시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제대로 얼굴이 공개된 적 없는 장성규 아내 이유미씨의 뛰어난 미모가 주목받았다. 이유미씨는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성규-아내 이유미 / 온라인 커뮤니티
장성규-아내 이유미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장성규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한 바 있다. 장성규는 "실제로 제 아내와 저는 가장 가까운 '남사친', '여사친' 사이였다.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예뻐 보이더라"고 말했다.

그의 고백에 지금의 아내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이후 연락을 끊고 다이어트와 안경을 벗은 장성규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웹예능 '워크맨'으로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워크맨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무려 296만명으로 곧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워크맨' 방송 중 그는 카스 모델로 계약한 상태에서 "맥주는 테라가 짱인 것 같아요"라는 멘트를 해 논란을 빚었다.

카스 측에서 이를 문제삼자 이에 대해 장성규는 "저 장면에 불편을 표현한 카스 광고주께도 사죄를 드립니다"라며 뼈 있는 사과문을 게재해 논란은 더해졌다. 한편, 1983년생인 장성규는 올해 나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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