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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방탄소년단(BTS) 정국 열애설 타투샵, 악플러로 극심한 피해…“빅히트 믿었지만 연락 無”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10.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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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거제도 열애설 이후 이와 연관된 타투샵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13일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열애설이 난 타투이스트가 속한 타투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에도 수백통씩 받는 메세지들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악플을 게재했다.

공개된 악플에는 "정신 좀 차려 XX X같은" "XX같아 (타투이스트)00가 제발 보게 해주세요. 대가리에 총 맞게 해주세요" "전정국 앞길을 위해 XX아 사진 보니까 좋아 죽더라" "XXX을 XX버리고 싶어" "얼굴 다 쥐어 뜯고 싶음" 등의 입에 담기 힘든 욕설과 원색적인 비난이 담겼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투샵은 "어제 많은 방탄 팬들과 여러가지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를 비난하고 협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bts 팬들이 아니란것도 알았습니다"며 "처음 빅힛트 회사(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우리에게 당부한 조언대로 우리가 아무말 하지 않았으면 조금 더 쉽게 넘어가고 조용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럼 한달이상 지난 지금까지 매시간 이런 메세지를 받고, 샵이 신고당하고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다니고 계속 정신과치료를 받으며 잠도 매일 몇시간 못자고 술로 지내며 앞으로도 이렇게 지내라는건가요? 또 계속해서 저희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지인들이 비난받고 욕먹고 협박을 받는걸 지며만 보고 있으라는건가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타투샵 측은 "저희는 빅힛트 회사에 조언과 대처에 대해 계속 연락을 했었습니다. 초기에 유감을 표하며 절대 입을 닫고 있으라는 조언을 주면서 무조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한 그 말을 무조건 믿고 따랐습니다. 그리고 차후에 당연히 적절한 대처나 대변을 해줄거라 생각했구요. 회사에서는 결국 마지막엔 정국의 휴가중에 일어난 일들이라서 전적으로 책임이 없음을 말하고 연락이 없습니다. 마지막 통화에서는 오히려 어떤 보상을 바라는 사람들처럼 몰고가기에 절대 필요없다고 말했으며 바란적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라며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저희는 엄청난 상처와 피해를 입었고 지금은 점점 더 큰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스스로 회사와 악플러에게 놀아나는 바보들이라 생각되었고, 그래서 어제 고심끝에 메신저로 일부 팬들에게 저희 사정을 말한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정국 타투 /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정국 타투 / 해쉬스완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타투샵은 타투이스트와 정국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재언급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미주와 정국의 열애설은 절대 거짓이며, 이니셜타투도 절대 아니며, 모든 관련사진과 영상은 샵 식구들이 유출한게 절대 아닙니다. 미주라는 여자아이는 그저 그림그리고 자신의일을 열심히하는 여러분들과 비슷한 나이의 밝고 착한 평범한 아이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는 bts와 정국의 자료를 단 하나 올린적이 없으며 그런걸로 비지니스를 할 생각도 없습니다. 오히려 정체모를 악플러들로 인해서 더 부각되고 더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악플러들의 행보나 활동이름, 활동지점들을 몇몇 팬들에게 자세히 들었으며 최대한 추적할수있는 데까지 추적하고 찾아내어 모든 책임을 지게 할겁니다"라며 법정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긴 거제도 CCTV 사진이 게재됐다. 정국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여성을 백허그 한채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이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뿐만아니라 그의 손에 있는 타투 속 이니셜이 그의 여자친구(여친) 이니셜이 아니냐는 주장도 이어졌다. 해당 열애설로 인해 래퍼 해쉬스완에게 불똥이 튀기도 했다.

이와 관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정국 관련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멤버 정국이 이번 휴가 기간 중 거제도에 방문했고,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지인들이 현지에 방문 중인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이에 타투샵 지인들 및 거제도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단체로 노래방에 갔다. 그 내용이 왜곡돼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1997년 생인 정국(본명 전정국)은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2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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