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가본드’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배우 수지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두 #배가본드 해리고 만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수지는 와인잔을 들고 입술을 내민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패션과 그의 미모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언니 귀티가 좔좔 흐르네요” “왜이렇게 예뻐” “본방사수”라는 댓글을 남겼다.
수지, 이승기의 주연으로 SBS에서 지난달 20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배가본드’는 사전제작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승기와 수지의 액션과 함께 러브라인에 힘입어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고 있다.
동명의 일본 만화가 원작으로 오인받고 있지만 전혀 관계 없는 오리지날 작품으로, 총16부작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3 0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