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강남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강남은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이상화와 결혼식을 가졌다.
많은 유명인사들의 참석과 함께 스타 커플의 결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지며, 그가 금수저 출신의 집안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과거 ‘썰전’에 출연한 강남은 가수 데뷔를 반대하던 아버지와 갈등을 공개했다. 강남은 “엄청 두들겨 맞았습니다. 아빠한테”라며 집안 회사 승계를 거부하고 한국으로 넘어와 데뷔한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의 아버지는 일본에서 대형 호텔 사업 중인 오너로 밝혀졌다. 또한 그의 이모부 김원길은 연매출 300억을 자랑하는 국내 브랜드의 사장이며, 그의 사촌 김우현 프로골퍼로 알려졌다.
2013년 데뷔 당시 통장 잔고 3,422원에서 현재는 용산 4층 건물을 신축해 월세를 받는 건물주인이라는 사실이 ‘헌집 새집2’를 통해 밝혀졌다.
한편 강남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이상화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강남은 결혼 전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3 0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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