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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 실화?”…에이프릴 이나은-위키마키 김도연, 그림체 다른 미녀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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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에이프릴 이나은과 위키미키 김도연이 사랑스러운 투 샷으로 주목받았다.

13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나은과 김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도연은 냉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반면, 이나은은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두 사람 각각의 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둘 다 이쁨“ “이쁜 애 옆에 이쁜 애” “너무 이뻐서 눈물 줄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나은 인스타그램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인 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다. 그는 SBS ‘본격연예 한밤’으로 리포터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나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1020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나은과 동갑내기인 김도연은 지난 2016년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본래 소속사인 판타지오에 돌아가 위키미키로 다시 데뷔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도연은 오는 12월 재결합하는 아이오아이에 합류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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