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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이상우, 김소연이 반한 조각 외모…(ft. 몇부작-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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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황금정원’ 이상우가 조각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이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정원 포스터 찍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우는 연한 분홍색 셔츠를 입고 잘생긴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정직한 셀카 각도에도 흔들림없는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김소연 씨가 정말 좋으시겠네요” “멋있다” “상우 오빠 여전히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이상우는 자닌 2005년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했다.

이상우 인스타그램
이상우 인스타그램

그는 ‘조강지처 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신들의 만찬’ ‘가화만사성’ ‘같이 살래요’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상우는 ‘가화만사성’에서 만난 동갑내기 배우 김소연과 7개월의 열애 끝에 2017년 6월 결혼했다. 

현재 그는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하고 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미스터리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하며 총 60부작이다. 결말을 앞둔 가운데 후속작은 ‘두 번은 없다’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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