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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8회 쉐도우 김민종, 정만식과 함께 김종수에 문정희 풀어주고 TF수사팀 전원해체해 협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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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2일 방송된 ‘배가본드’ 8회에서 김정현은 모로코경찰에게 최대한 잡아두라 연락한 뒤 정만식에게 문정희 언제 풀려나냐 물었다. 정만식은 내일 아침쯤이라며 쉐도우가 직접 나서실 거라 말했다. 김종수에게 전화해 보자 한 사람은 김민종이었다. 김민종은 문정희 놔두고 TF(수사)팀을 전원교체하라 말했다. 김종수는 무슨 소리냐며 거절하는데 그때 정만식이 등장했다.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 캡처

정만식과 김민종은 김종수가 청와대 안보자리 있을 때 저지른 범죄들이라며 자료를 내밀며 그게 공개되면 원장님 뿐 아니라 지인들도 다칠 거라며 협박했다. 김종수는 되묻겠다면 이따위 짓거리하면 VIP께서 기뻐하실거라 생각하냐하자 김종수는 그분의 복심 잘못 짚었다 생각하지 않는다 하는데, 김종수는 잘못짚었다며 자기는 계속 할 거라 말하고 나갔다. 

백윤식은 다른 뜻이 있어서 존앤마크를 밀겠냐며 이승기 주장 말곤 증거나온 게 없잖냐 말했다. 김종수가 더 말하려는데 사육신, 생육신 나셨냐며 그 따위 논평이 쏟아지게 만드는 거냐며 언론이란게 망아지새끼같은 거라 고삐 한 번 놓치면 난리치는거 모르느냐며 밖에 나가서 기다리라 말했다. 충신이 별거냐며 미스박처럼 나랏일 잘 하라고 성심을 다하는게 충신이지라 말하며 마사지 사를 만졌다. 

김종수는 TF팀 하나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냐 하자 김민종은 내일 장혁진 죽는다며 깨끗하고 조용한 죽음을 위해선 상주를 바꾸는 수 밖에요라 말했다. 모로코에 박아인과 그 일행이 나타나 문정희가 의뢰한 모로코 경찰이 박아인에게 장혁진 오늘 풀려날 거라 말하는데, 그 옆엔 최대철도 함께였다. 

풀려난 이승기와 배수지가 함께 국정원 모로코파견팀 취조실에 있었는데, 배수지에게 같이 파견 왔던 선배들이 부끄러운 듯 사과대신 칭찬을 했다. 신성록이 이승기와 함께 풀려난 장혁진이 오고, 카메라로 녹화되는 가운데 테러배우가 누구냐 취조했다. 장혁진이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웃으며 헛소리하자 이승기가 칼빵 있는 새끼가 다 불었다 말했다.

장혁진은 무슨 헛소리냐며 ‘제롬(유태오)’이 잡혔으면 니들이 여기까지라 말하는데 갑자기 장혁진이 온몸을 떨며 쓰러졌다. 신성록이 다가가 장혁진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승기가 이새끼 약쟁이네라 말하자 배수지는 신성록의 진통제로 막을 수 있다 말했다. 모르핀 성분이 든거라며 신성록이 주사하려는데 이승기가 뺏어 누가 사주했는지 말하면 주겠다 했다. 

신성록과 이승기가 완력으로 싸우는 중 배수지가 진통제가 든 주사기를 주웠고, 약 달라며 장혁진이 배수지에게 달려드는데 배수지가 장혁진을 넘어뜨리고 발로 밟으며 누가 사주했냐 물었다. 장혁진이 쉽게 불지 않자 배수지는 주사기에 든 진통제를 땅에 조금 버렸다. 장혁진은 마이클 부사장이라 말했다. 이승기는 존앤마크사 부사장이라며 배수지는 마이클이 사주했단 증거를 대보라며 진통제를 더 그냥 바닥에 뿌리자 장혁진은 마이클 비밀계좌라 말했다. 

쇼크 오기 직전에 진통제를 투여하자 장혁진은 전혀 다른 태도로 자기가 그런 말을 했냐며 그런 적 없다며 묵비권행사하겠다 했다. 그러자 이승기가 때리려는데 신성록이 자기가 안젆 데리고 돌아가는게 임무라며 말렸고, 배수지가 그만 좀 하라 했다. 신성록은 차에 타고 공항으로 가려는 배수지를 막고 이승기 데리고 따로 귀국하라 했다.  

 

 

액션배우를 꿈꿨던 이승기(차달건 역)가 유일한 혈육, 죽은 형의 아들 문우진(차훈 역)을 위해 살아가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로 문우진을 잃고 우연히 사고가 아니라 테러라는 것을 알게 돼 은폐된 진실을 쫓던 중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화제의 첩보액션 드라마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이승기(차달건 역), 수지(국정원 요원 고해리 역), 문정희(존앤마크사 아시아사장 제시카 리 역), 신성록(국정원 정보팀장 기태웅 역), 황보라(국정원 기조실 공화순 역), 박아인(킬러 릴리 역), 고규필(유도체육과관장 고규필 역) 등이 출연해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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