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엑스원 손동표와 김우석이 출연해 화제다.
12일 엑스원의 공식 SNS 계정에 “오늘 저녁 7시 35분.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우석, 동표가 출연합니다! 원잇도 문제 맞힐 준비되셨나요? 그럼 다 같이 티비 앞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동표와 김우석은 하얀 맨투맨에 각자 빨간색, 파란색 힙색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우석이 천사 맞지” “동표야 사랑해” “우석이 동표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인 손동표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첫 무대의 센터를 맡아 주목받았다. 그는 최종 순위 6위를 차지하며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김우석은 2015년 10인조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6월 ‘프로듀스X101’에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으로 출연해 최종 순위 2위로 엑스원에 합류했다.
엑스원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속해있다.
이들은 지난 8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화려하게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