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가수 설하윤이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찍어주는 정포토님 허리 나가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하윤은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인형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하늘을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고 있는 그는 돋보이는 에스 라인과 비주얼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슈퍼히어러 잘보고 있습니다” “헐 왜 이렇게 이쁘세요” “이거 진짜 사진 잘나왔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설하윤은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신고할꺼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정식 데뷔 전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12년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한 연습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슈퍼히이러’ ‘쇼! 오디오자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슈퍼히어러’에서 설하윤은 장윤정에 대해 “내 롤모델”이라고 밝히며 눈물을 쏟아 주목받기도 했다. 장윤정은 “하윤이는 행사에서 매번 내 노래인 ‘초혼’을 부르는 친구”라며 “그런 친구가 출연한다니 괜히 울컥했다”고 말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우정을 보여줬다.
최근 설하윤은 잡지 ‘맥심’ 10월 호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