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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백설희의 명곡들 재해석한다…부활, 신현희, 숙행 등 쟁쟁한 가수들 눈길 (1)

  • 황희상 기자
  • 승인 2019.10.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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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상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캡쳐
KBS2 불후의 명곡 캡쳐

12일 방송된 KBS 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가수 전영록의 모친인 故 백설희가 전설로 선정되었다. 고 백설희는 '샌프란시스코', '봄날은 간다' 등 많은 명곡을 남긴 전설적인 가수이다. 고인인 백설희를 대신해 전영록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차에는 재즈 대모 윤희정과 김수연 모녀가 출연했다. 윤희정은 "얘(김수연)랑 노래하는게 어떤 때는 지겹기도 하다"며 웃음을 주었다.

대한민국 락의 전설 밴드 부활도 이번 경연에 참여했다. 특히 부활의 보컬이었던 박완규가 다시 밴드에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트로트계의 팔방미인 숙행도 이번 경연에 참여했다. 트로트로 9년,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10년 동안 무명 생활을 겪은 숙행은 "TV로만 보던 곳에 나오니 너무 신기하다"며 소감을 전달했다. 


첫 번째 무대는 불후의 명곡에 다수 출연한 이력이 있는 가수 홍경민과 소프라노 가수가 함께 꾸린 '가는 봄 오는 봄'이었다. 이 곡은 동명의 영화 OST로 쓰여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곡이다. 홍경민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청아한 소프라노가 어우러져 더욱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는 최정원이 재해석한 '물새 우는 강 언덕'이었다. 최정원의 중후하고 풍부한 목소리로 원곡의 정서를 진중하고 또 흥겹게 꾸려냈다.


불후의 명곡은 전설적인 가수의 명곡들을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여 헌정 무대를 바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KBS 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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