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출연한 임지연이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몸에 딱 붙는 민소매 원피스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별다른 노출 없이도 풍기는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의 근황에 황보라는 “아구 이쁘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언니 나이 내가 다 가져갔나봐요”, “내 워너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임지연은 2013년 영화 ‘농담’, ‘9월이 지나면’, ‘인간중독’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기작으로 출연한 ‘서울연애’, ‘간신’을 비롯해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등 탄탄한 내공으로 호평받았다. 최근 ‘타짜: 원 아이드 잭’과 ‘웰컴2라이프’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찾은 그는 ‘웰컴2라이프’ 종영 후 11일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