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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이하늬, 블랙 코트로 뽐낸 시크美…송재호가 반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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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노래에 반하다’ 이하늬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장미 에 #블랙코트 하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백화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장미꽃다발을 들고서 코트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시크함이 강조된 그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느낌 쏴라있네”, “빨간장미 어디서 났쒀여!! 옷이랑 찰떡!”, “너무 이쁜거 티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이하늬는 2019 미스코리아 대구 대회 미에 선정된 후 본선서 미스코리아 선에 선정됐다. 특별상으로 셀프브랜딩상도 함께 수상했다.

이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서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서 시구를 맡았던 그는 최근 X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 중이다.

1라운드 당시에는 김현수와 파트너였던 이하늬는 2라운드서 송재호와 함께 커플을 이뤄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도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해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7시 40분에 XtvN, tvN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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