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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두산 베어스 최경환 코치에 관심 집중…15살 연하 부인과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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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아이나라)에 출연한 최경환 코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서는 KBO리그 두산 베어스 최경환 코치의 가족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김구라는 이전과 달리 황치열이 아닌 서장훈과 함께 최 코치의 집을 찾아 사형제를 만났다.

그러다 거인 서장훈을 본 개구쟁이 1, 2호는 놀란 나머지 엄마 품에 숨는 모습을 보였다.

최경환 코치 /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최경환 코치 /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1972년생으로 만 47세인 최경환 코치는 1994년 캘리포니아 에인절스(현 LA 에인절스)의 제의를 받고 입단했으나, 메이저리그에 오르지는 못한 채 귀국해 2000년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이후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를 거친 그는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과 함께 은퇴한 뒤 타격코치로 부임했다.

그 후 2012시즌부터 SK 와이번스의 코치로 부임했으나 이듬해 방출당했고, 2014년부터는 NC 다이노스의 코치로 있었으나 계약 만료로 떠난 뒤 2017년부터는 두산 베어스의 타격코치를 맡고 있다.

과거 결혼한 후 이혼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15세 연하의 부인과는 재혼이다. 슬하에 아들을 4명 둔 다둥이 아빠로,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올라갔다.

한편,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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