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노브레인 이성우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ㅇ에서는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떠난 이성우는 동네 사람들과 살갑게 인사를 나누며 소탈한 일상을 뽐냈다.
이를 본 한혜연은 "인사를 되게 안할 줄 알았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이게 락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성우는 "음악은 저의 또 다른 자아라는 생각이 든다. 이게 스위치 온 오프인 것 같다. 내려와서는 저의 라이프를 살면 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성우는 결혼을 하지 않았냐는 기안 84의 질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해한다"라고 답하며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성우는 노브레인 보컬로 올해 나이 44세인 가수다.
그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1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