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비긴어게인 시즌3’ 헨리와 수현이 줄리엣의 집에서 즉석 버스킹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시즌3’ 12회에서는 이탈리아 베로나 줄리엣의 집에서 즉석 버스킹을 펼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수현은 임헌일의 기타 반주에 맞춰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의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Like A Star’는 지난 2006년 4월 발매된 코린 베일리 래 1집 수록곡으로, 전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헨리는 “우리가 연주를 시작하니까 다들 갑자기 조용해졌다”고 말했고, 수현은 “조금 더 차분하고 무드있는 느낌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989년생인 헨리의 나이는 31세. 1999년생으로 21세인 악동뮤지션(악뮤) 수현과는 열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JTBC ‘비긴어게인 시즌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1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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