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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10화, “한 번만 더 하면 안 돼?” 염정아 줄넘기 미션 실패! “내가 잃어버린 돈, 내가 찾아와야지” 다음 도전 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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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1일 방영 된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네 번째 게스트로 함께한 박서준과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박서준의 나이는 88년생으로 32세이고 박소담은 91년생으로 29세이다. 염정아는 72년생으로 47세, 윤세아는 78년생으로 42세이다.

그를 보자마자 박소담은 “어, 민혁이 오빠다!”라고 하며 영화 ‘기생충’에서의 인연을 드러냈다. 그 역시 “기정아 잘 있었어?”라고 말하며 친근하게 인사했다. 과연 그와 함께하는 삼시세끼 하우스의 일상은 또 어떤 모습일까.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tvN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쳐

염정아는 줄넘기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전을 외치고 난 그녀는, 과감히 줄을 넘겼고, 아깝게도 9개째에서 걸리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의 실패에도 윤세아와 박소담은 잘했다고 응원했다. 그녀는 “내가 5개만 한다고 했잖아... 어떡해, 미안해 정말”이라고 이야기 하며, 나영석 PD에게 “한 번만 더 하면 안 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나PD는 “두 제안 다 거부할게요”라고 말하며 어서 돈을 달라고 했다.

염정아는 연신 미안하다고 말하며, “오늘 연습해서, 내일 한 번 더 할게”라고 이야기 했다. 계속 속상해하는 그녀의 옆에서 윤세아는 같이 실패 요인을 분석했다. 마당이 오르막길인 이유가 하나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염정아의 팔이 계속 옆으로 올라간다는 사실이었다. 나영석 PD는 “오늘 9개까지 했으니까, 그 목표는 더 늘어야죠”라고 말하며 응원을 북돋웠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12개를 하기로 다짐하며, 서로 의지를 북돋웠다. 염정아는 “내가 잃어버린 돈, 내가 찾아와야지”라고 이야기 했고, 이어서 “그러니까, 내려가면서 해야 되겠어”라고 실패 요인에 대한 해결책을 얻었다. 줄넘기를 마치자마자 네 사람은 바로 점심으로 ‘김치말이국수’를 먹기 위해 움직였다. 박서준과 염정아는 같이 닭장 구경을 갔고, 닭 모이와 더불어 새로 낳은 달걀까지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네 사람이 함께하는 김치말이국수 시간은 또 어떤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차게 될까.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나영석 PD의 삼시세끼 시리즈 2019년 버전으로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나오며,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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