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견미리 딸 이다인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E IT COUNY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숄더 니트를 입은 이다인이 담겼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이다인은 기분 좋게 웃고 있다. 가녀린 어깨와 깊은 쇄골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언니 이유비를 떠올리게 하는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이유비 동생맞네 닮았다", "청순 그 자체네", "쇄골 진짜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첫 작품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여자를 울려’, ‘화랑’, ‘황금빛 내 인생’, ‘이리와 안아줘’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고시청률 45.1%을 기록,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5월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이다인이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