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의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2017년 8월 1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없어져서 모하나 봤더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엄마 윤혜진과 함께 미용실을 찾은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온은 얼굴을 이리저리 흔들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 중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엄지온은 엄마에게 향한 뒤 “머리결 어때?”, “냄새”라고 묻는 등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남의 애는 빨리 큰다더니”, “언제 저렇게 큰거야!”, “너무 잘 컸다”, “클수록 아빠 판박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온은 엄태웅과 윤혜진의 딸이다. 2013년 출생으로 현재 6살이다. 이모로 엄정화를 두고 있다.
엄태웅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한때 엄지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1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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