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1월의 신부가 되는 간미연이 동안미를 과시했다.
최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요 김원장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새로 한 네일을 자랑하는 듯한 포즈로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 화사한 블라우스로 완성한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결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더 예뻐지셨네요”, “언니 진심 방부제 미모 아닌가요?”, “파파라치때 같아요~ 완전 예쁨” 등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머리하는 날’로 데뷔한 간미연은 2006년 첫 솔로 앨범 ‘Refreshing’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이어 ‘Winter’, ‘미쳐가’, ‘Sunshine’, ‘그날 우리’ 등을 발매했으며 현재 뮤지컬과 연극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남편 황바울은 연극-뮤지컬배우로 ‘와이드 연예뉴스’,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비바!프리즈’ 등에 출연했으며 과거 ‘모여라 딩동댕’에서 풍선왕자 올라로 등장했으며 번개맨으로도 사랑받았다.
3년간 열애 끝에 간미연과 황바울은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