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가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이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리는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채 정육점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와 달리 진한 메이크업을 한 그의 비주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혜리님 여신이 너무 이뻐요” “혜리누나 덕분에 한주 한주가 행복해요” “언니 때문에 진짜 눈이 진짜 너무 부셔가지고 그냥 멀어버렸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기대해’, ‘여자 대통령’, ‘Something’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그러던 2012년 드라마 ‘맛있는인생’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그는 ‘선암여고 탐정단’, ‘하이드 지킬, 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그러던 지난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8’ 속 덕선 역을 맡아 류준열과 호흡을 맟췄다. ‘응답하라1998’는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리고 있다. 당시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던 류준열과 혜리는 실제 커플로 발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혜리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속 이선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더보기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또한 혜리는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판소리복서’ 속 민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판소리복서’는 복싱 챔피언 유망주로 화려하게 주목 받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가 지울 수 없는 실수로 영구제명된 뒤,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가장 무모한 도전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