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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게임 ‘배틀그라운드’ 체험 후기…“멀미때문에 포기”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0.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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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지 기자] 배우 박보영의 ’배틀그라운드’ 체험 후기가 네티즌 사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틀그라운드 2판하고 멀미한 박보영’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박보영이 지난달 4일 새벽 V LIVE를 진행했던 모습이다. 이날 박보영은 팬들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언급했다.

박보영은 “여러분 그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게임 있잖아요. 제가 그거를 2판 해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너의 결혼식’ 촬영할 때 오빠들이 맨날 그 게임 얘기만 하더라”며 “(그래서) 게임 좋아하는 친구 집에 가서 그 게임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하고 있는데 (게임 상) 집에 들어가서 아이템을 먹으라는 거다. 그래서 집에 들어갔는데 아이템이 하나도 없더라”고 울상을 지었다.

박보영 V LIVE

박보영은 “아이템이 없다고 말하니 친구가 ‘야! 너 왜 내가 들어간 집에 들어가?’라고 말해서 제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반문했다. 그랬더니 ‘문이 열려있잖아!’라고 답하더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설명을 제대로 안 해준 친구를 원망하며 “근데 어디서 나를 막 쏴요. 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갑자기 피가 나고 ‘아! 아!’ 하더니 죽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첫 판이 끝나고 속이 너무 안 좋았다는 박보영은 한 판만 더 하면 나아진다는 친구의 말에 한 번 더 게임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박보영의 상태는 더욱 나빠졌고, 결국 게임을 포기하고 집으로 떠났다고 한다.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던 박보영은 “그 이후로는 그 게임 근처에는 절대 가지 않는다”고 손사레를 쳤다.

그러면서 “집에 갈 때 차 양쪽 창문 다 내리고 갔다”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생생히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게임 멀미 심하게 해서 공감”, “배그는 진짜 너무 어지러워”, “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 “보영 폰배그부터 해봐”, “언니 내가 게임 알려줄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으며,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을 맡아 당찬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이 관객수 800만으로 흥행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 인지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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