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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데이트 현장 보니…‘나이 무색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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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의상과 화장기 거의 없는 외모를 보여주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잘 어울려요", "데이트 하셨군요", "보기 좋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선남선녀",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0세인 손태영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손태영의 언니가 이전해 미스코리아 참가자 손혜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현재 손혜임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가정을 꾸린 상태다.

손태영은 연예계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패션 뷰티 관련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지난 2008년에는 4살 나이 차이의 권상우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권룩희, 딸 권리호를 자녀로 두고 있다.

'말죽거리 잔혹사',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권상우는 최근 영화 '두번할까요'와 '신의 한 수: 귀수편'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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