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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신다은, 손우혁에게 끝내 실망.. 김혜선 '흑장미' 확신 (2)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10.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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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수상한장모' 신다은이 손우혁에게 실망한 가운데 김혜선을 흑장미로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이 끝내 안만수(손우혁 분)에게 실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니 한은 안만수를 찾아가 왕수진(김혜선 분)이 흑장미 임을 확신했다. 이어 제니 한은 "다 알면서도 나랑 결혼하려고 했냐. 오은석(박진우 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었냐"고 물었고, 안만수는 "그건 나중에 알았다"며 고개를 떨궜다. 제니 한은 "엄마가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 우리 엄마 공소시효 끝났다고 좋아하고 있다"고 화를 냈다. 이에 안만수는 "지금은 미움 투성이지만 당신이 제일 슬플거다. 이 모든게 제 탓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며 말했다. 

신다은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신다은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하지만 안만수의 대답이 이상하다고 여긴 제니 한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마라. 왜 우리 엄마를 두둔하냐"고 따졌으나 안만수는 차마 왕수진이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제.. 제니 씨의 엄마라서 그렇다. 제니 씨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며 울먹였다. 제니 한은 결국 안만수 앞에서 눈물을 흘렸고, 엄마가 흑장미라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연락이 없는 제니 한이 걱정된 박진우. 오은석은 "제사 준비하느라 힘들텐데 왜 연락이 없지"라며 궁금해 하는 도중 김은지(한소현 분)이 전화했고, "은밀하게 둘이 만나고 있다"며 일러바쳤다. 하지만 오은석은 "별일 아닐거다. 할 얘기가 있다고만 하더라"고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해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불편하긴 마찬가지. 곧바로 오은석은 안만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총 120부작으로 김혜선, 신다은, 박진우, 손우혁, 안연홍, 김정현 등이 출연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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