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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여회현, 달달한 투 샷…인물관계도 속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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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하는 배우 여회현(나이 26세)과 김새론(나이 20세)의 투 샷이 화제다.

지난달 28일 여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하게 지내자! 화이팅! #레버리지 #의성 #나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과 여회현이 담겼다. 여회현은 김새론에게 어깨동무를 한 상태에서 브이를 그린 채 환하게 웃고있다. 반면 김새론은 뾰루퉁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새론은 해당 사진에 "화해하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뭐야 케미 너무 좋아요", "김새론은 나이 들수록 예뻐지네", "금발도 잘 어울리네요~", "열애설을 부르는 케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여회현 / 여회현 인스타그램
김새론-여회현 / 여회현 인스타그램

김새론과 여회현은 TV조선 새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에 출연한다.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이스 시즌3'를 연출한 남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회현과 김새론은 각각 먼저 소심하고 어리바리 하지만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못 하는 일이 없는 천재 해커 ‘정의성’ 역,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탑클래스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레버리지'는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 2회 연속으로 첫 방송된다. 주요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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