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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설현, 애틋+설렘 가득한 ‘심쿵’ 입맞춤…인물관계도 속 어떤 관계? (ft.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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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의 나라’ 속 양세종과 설현의 애틋하고 설렘 가득한 입맞춤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8일 JTBC ‘나의 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휘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희재, 떨리는 두 남녀의 입맞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과 설현은 서로의 눈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입맞춤을 할 듯한 모습이다. 진지한 얼굴로 설현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양세종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설현과 양세종은 최근 ‘나의 나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JTBC ‘나의 나라’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총 16부작이다. 

설현-양세종을 비롯해 우도환-박예진-장혁-김영철 등이 호연을 펼치고 있다. 극중 우도환은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사복시정 남전의 차남 남선호 역을 맡았으며 설현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로 총명한 한희재 역을 연기한다. 

JTBC ‘나의 나라’

양세종은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 서휘 역을 맡았다. 불의에 타협이 없는 외골수로 희재를 만난 후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양세종-설현-우도환이 그려가는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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