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배해선이 ‘호텔 델루나’ 이후 달라진 인지도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609회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 스페셜 MC 피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해선은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메이크업을 한 상태와 안 한상태의 격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못 알아보시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작품이나 배역으로 저를 한참 보다가 얘기하셨다면 지금은 ‘객실장 배해선 씨 아니예요?’라고 제 이름까지 말 하시더라”며 “깜짝깜짝 놀라서 어떨 때는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예전에는 도망다녔는데 지금은 확신을 가지고 말하셔서 ‘드라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다”고 말했다.
배해선은 지난달 1일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객실장 최서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74년생인 배해선의 나이는 46세.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1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