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해피투게더4’ 피오가 조세호와의 사이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609회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 스페셜 MC 피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세호는 “피오 씨가 조세호 라인이다”라는 유재석의 말에 “초반에 조세호 라인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런데 지금 이제 라인이라고 하기에는 피오 씨가 너무 스타가 돼서 약간 버거우시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의 말에 조세호는 “피오 씨가 저를 넘어선 지 좀 됐다. 제가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는데 연락이 잘 안되더라”고 밝혔다.
이에 피오는 “어제 다른 녹화가 있어서 형한테 문자를 보냈는데 평소에 연락하면 세호 형이 안 받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3년생인 피오의 나이는 27세. 피오의 본명은 표지훈이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0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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