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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홍상수·김민희 근황, 부산국제영화제 불참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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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 홍상수·김민희를 조명했다.

1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이해인 / 스타(수현·한아름) 결혼  / 낸시랭 인터뷰 / 홍상수·김민희 근황’, ‘[인생극장] 영화 <두번할까요> 권상우-이정현-이종혁’, ‘[한강 데이트] 오지호 인터뷰’, ‘[영화 B평, 영화를 누리자] 브래드 피트 인생작 특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불참 소식에 두 사람에 대한 이목이 다시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참여한 영화 ‘강변호텔’의 무대인사가 이번 영화제에 있었으나 권해효, 기주봉, 신석호만 참석했다.

지난달 하남시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그들이 포착됐는데, 사진 속 김민희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기사를 현장 취재한 김세정 기자는 “(두 사람이) 점심 식사하러 나가는 길이었던 것 같다”면서, 김민희가 5월달에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 확인차 나갔는데, 임신으로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공식활동을 펼치고 있지는 않지만, 목격담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중이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이혼 청구가 기각돼 법적으로는 아직 혼인 상태다. 그는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겠다.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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