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연예통신’ 수현♥차민근-한아름♥김영걸, 결혼 소식 잇따라 “기업가치 22조 대표의 로맨틱 프로포즈…임신한 아이 태명은 ‘기적’”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여성 연예인의 결혼 소식이 잇따랐다.

1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이해인 / 스타(수현·한아름) 결혼  / 낸시랭 인터뷰 / 홍상수·김민희 근황’, ‘[인생극장] 영화 <두번할까요> 권상우-이정현-이종혁’, ‘[한강 데이트] 오지호 인터뷰’, ‘[영화 B평, 영화를 누리자] 브래드 피트 인생작 특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배우 최초로 ‘어벤져스’ 시리즈에 합류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수현이 오는 12월 기업가치 22조 원의 글로벌 기업 한국 CEO인 차민근 대표와 결혼한다는 소식이다. 차민근 대표는 수현보다 3살이 더 많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에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차민근 대표의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2012년 티이라에 새 멤버로 합류에 이름을 알렸던 한아름은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한아름은 결혼 준비 중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며, 그녀의 예비 남편의 28살의 청년 사업가 김영걸 씨라고 한다. 한아름은 임신한 아이의 태명이 ‘기적’이라고 밝히며, “기적 같은 일만 있으라고 기적”이라고 설명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