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하고 있는 송세라가 박정진을 머니캐처로 예상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마지막회를 맞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세라는 "정진오빠가 머니(캐처)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아무 생각도 안난다"고 혼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송세라와 박정진은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송세라의 말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가빈 역시 "눈치게임 하고 있겠지. 누가 먼저 말거나"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송세라는 올해 나이 27세로 알려져 있다. 그가 출연하는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총 8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0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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