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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미쓰리’ 6화, “너무 무책임하신 것 아닙니까?” 김상경 자발적 퇴사! 그의 희생이 가져온 결말은? 청일전자 생산라인 전면중단! (1)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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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0일 방영 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정리해고가 아닌, 자발적으로 퇴사를 선택한 유진욱(김상경)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선심은 사실을 모른 채, TM전자 박도준(차서원)에게 정리해고를 철회하라 사정했다. 하지만 박도준은 “그 얘기는 이제 그만 하시죠. 유 부장님 본인이 먼저 나가겠다고 하신 겁니다. 다른 직원들 정리해고 안 시키는 조건으로요”라고 진실을 이야기 했다. 사실을 알게 된 이선심(이혜리)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당시 박도준은 “너무 무책임하신 것 아닙니까?”라고 사직하려는 유진욱에게 이야기 했다. 그 말에 유진욱은 “내가 지금 회사에 대한 책임감까지 가질 주제가 못 돼서 말입니다”, “그쪽이 건방 떠는 꼴도 더 이상 보기 싫고”라고 딱 잘라 이야기 했다. 사실을 알게 된 직원들도 모두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냥 넘어가자는 직원들과 달리 이선심은 사실을 바로 잡아야 하지 않나 사정했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심지어 이 상황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헤드 모터 부품 발주 사고가 발생했다. 해외 부품 건이라 오는 데 6주 걸리기 때문에,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때가 기회다 생각한 하은우(현봉식)는 황지상(정희태)에게 문자해서 상황을 보고했고, 바로 황지상은 청일전자에 추가 물량 주문을 바로 올리라 오더 내렸다.

청일전자에게 상식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추가 물량 주문이 들어간 것을 알게 된 박도준은 바로 상황 파악에 나섰다. 하지만 뒤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있던 황지상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감당이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야지”,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주문을 하지”라고 말하며 박도준을 궁지로 몰고 갔다. 이어서 그는 “니가 유일무이 전무후무야”, “문 상무님 입장 곤란하게 만들지 말고, 일 똑바로 해라”라고 협박아닌 협박을 했다.

간신히 유진욱과 연락이 닿은 이선심은 상황을 알렸고, 그는 전화번호와 ‘공단 사거리 수정사우나’라는 힌트를 줬다. 전화 통화 당시 유진욱은 아내 문은혜(고은민)과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좋아하는 그녀를 향해 유진욱은 “그럼 우리 이런데 와서 살까?”라고 말했고, 그 말에 문은혜는 “그래, 근데 아주 나중에. 오빠 더 이상 나 위해서 뭐 어떻게 하려고 하지마”라고 말하며 그에게 위로를 건넸다. 유진욱의 도움으로 간신히 헤드 모터 부품 건을 해결하자마자 또 다른 부품 문제가 처지고 말았다. 과연 청일전자는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까.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혜리(이선심 역), 김상경(유진욱 역), 엄현경(구지나 역), 차서원(박도준 역), 김응수(오만복 역), 김홍파(조동진 역), 백지원(최영자 역), 김형묵(문형석 역), 정희태(황지상 역), 이화룡(송영훈 역), 현봉식(하은우 역), 김도연(오필립 역), 김기남(명인호 역), 박경혜(김하나 역), 정수영(이진심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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