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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08회, 노르웨이 선생님 3인방 ‘택견 전수관’ 방문! ...택견으로 대리석 격파 성공! 몸치+박치 에이릭은? (2)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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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0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노르웨이 선생님 3인방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만에 호쿤과 함께한 저녁식사와 더불어 택견 수업, 미용실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입을 모아 ‘마동석 스타일’로 머리를 하고 싶다고 말하며 미용실 디자이너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과연 이들의 이어지는 한국여행은 어떤 이야기들이 가득하게 될까.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사회학부 선생님들의 여행 둘째 날도 역시 학구열로 시작되었다. 세 사람은 ‘고맙습니다’와 ‘감사합니다’를 연습하며 한국어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 한참을 연습하던 보드는 “나 죽을만큼 배고파”라고 말했고, 에이릭과 파블로는 그의 솔직함에 힘입어 함께 조식을 먹으러 이동했다. 조식은 한식과 양식 중 선택 가능한 메뉴였고, 세 사람 모두 이구동성으로 한식을 선택했다.

보드, 파블로, 에이릭 모두 연습한대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자리에 앉았다. 한식 조식 메뉴는 바로 불고기와 바지락국, 밑반찬까지 든든한 한 상 차림이었다. 처음보는 ‘달걀찜’에 푸딩으로 착각하기도 했지만, 세 사람모두 재밌어 하며 식사를 시작했다. 특히 조미김에 밥을 싸 먹는 것을 제일 재미있어 했다. 파블로는 “이런 아침 식사는 처음이야 (...) 정말 맛있어”라고 말하며 여러 조합으로 김을 싸 먹었다. 이어서 “이건 노르웨이 집에서 만들기에도 재밌을 것 같아”,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다는 게 좋네”라고 말하며 선생님다운 모습을 보였다.

에이릭과 파블로가 열심히 김을 싸 먹고 있는 동안 옆에서 보드는 쉴새 없이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서 음식들을 흡입했다. 에이릭은 “한국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이렇게 만든 것을 만든 다니, 믿을 수 없어”, “우리에게 익숙한 것과는 아주 달라”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친 듯이 맛있어”라고 말하며 식사를 끝냈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버스 정류장을 향해 이동했다.

자연스럽게 버스를 타는 그들의 모습에 신아영은 “와 본 것 같다니까, 진짜 사전 답사 해 본 것 같다니까”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 예약 시간을 맞춰서 열심히 이동하는 그들은 과연 어디를 가는 것일까. 에이릭은 “우리가 7~8분 정도 늦긴 했는데, 그만큼 더 빨리 배우면 돼”라고 말하며 ‘배우는 것’을 강조했다.

지도를 따라 인사동 뒷골목으로 간 세 친구들은 바로 ‘택견 전수관’에 들어갔다. 사전 인터뷰에서 에이릭은 “호쿤은 태권도를 아주 잘 하잖아요. 그런데 전 무술은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직접 배워볼 수 있다면 더 좋겠죠”라고 말하며 택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세 사람은 한국 여행 사전 준비에서 ‘태권도’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택견’을 찾게 되었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 된 무술인 ‘택견’을 배워보기로 결심했다.

보드는 “우리가 이것 배워서 호쿤이랑 싸우면 이길 수 있을까?”라고 장난스레 물었고, 에이릭은 “택견이 더 강력한 무술이길 바라야지”라고 이야기 하며, 택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택견 전수관에서 ‘마스터 도’와 ‘마스터 황’에게 배우는 이들의 무술 수업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가득할까.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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