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호텔 델루나’ 왕회장 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남경읍이 ‘사랑의 불시착’에 합류한다.
지난 8월 남경읍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남경읍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담는다.
남경읍은 극중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아버지 윤증평 회장 역을 맡는다. 그는 재벌 3세 윤증평 회장 역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세대 뮤지컬 배우인 남경읍은 유일무이한 포지션으로 무대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경읍은 지난 9월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해 왕회장 역으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0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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