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송가인 행사비 논란…의견 분분 "몸값 과해VS수요·공급따라 당연"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10.10 18:36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 '뽕 따러 가세' 등 최근 고공행진하는 송가인이 인기만큼 높아진 행사비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스포츠경향은 '미스트롯' 출연자들의 천정부지 몸값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 중 압권은 단연 송가인이었다.

한 지역 축제 관계자는 "○○지역에서는 이제 송가인은 안 부른다. 너무 비싸다. 얼마 전에 이 지역 행사에서 2000만~2500만원 결제했다더라. 결제야 행사 두어달 전에 하니까, 지금 호가와는 다르다"고 또 다른 지역 축제 관계자는 "‘송가인 등의 금액을 알고는 부르면 마이너스라고, ’미스트롯‘으로 인기 얻은 가수들 쓰면 지역 축제 망한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송가인 / 톱스타뉴스 HD영상

또다른 기획사 대표는 “‘미스트롯’ 가수들은 자기 노래가 없는 가수들이다. 남의 노래로 행사비를 그렇게 많이 받으면 양심에 찔리지 않나. 히트곡이 2~3곡 있다고 해도 500만원을 넘지 못하는 가수들이 태반이다”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남진·홍진영·박현빈 등이 일반적으로 1000만~15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미스트롯’ 상위권 출신 가수 송가인·홍자 등은 1000만원 이하에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전해졌다.

이와 같은 논란이 발생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르신들 좋다고는하지만 왜 그렇게 몸값이 비싸냐", "애시당초 과한행사비면 안불러야지", "잘될 행사는 연예인 없어도 잘 돌아감"이라며 연예인들의 행사비로 과한 몸값에 대해 비판했다. 

그런가하면 "비싸면 안부르면 되지 돈은 없는데 송가인은 부르고 싶나", "지금의 영향력이라면 행사비 많다고 생각안함. 왜 송가인씨의 행사비가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간다", "출연료, 행사비등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거지"라며 논란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 데뷔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 개최 및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