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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안혜경,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 “룰루랄라”…구본승과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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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기상캐스터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구본승과 러브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10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불청촬영♥ 경상북도 청도에서 룰루랄라~ 언니 오빠들 보고싶다ㅠㅠ 보내주신 성원에 행복한 하루예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새로운 친구가 등장함에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그의 주위에 남성 출연자들이 모여있는 모습에 이목을 끌었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불청나이 아직 아니야어으아아 ”, “불청 잼나게 봤어요~~~앞으로 2-3주? 본방 사수할께요”,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넘 귀여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배우,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진짜 진짜 좋아해’로 첫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미녀의 탄생’,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였던 안혜경은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최근 그의 사뭇 달라진 외모 때문에 성형 의혹이 일었고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형설에 휩싸인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은 하지 않았다. 성형 의혹에 대해서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답인 것 같다”며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남편이 있다는 루머까지 휩싸인 바 있다. 하하와 결별 후 생긴 루머로 보이며 각종 루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6시 내고향’에 천명훈과 함께 출연해 변함없는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불타는 청춘’에 막내로 출연해 구본승에 대한 팬심을 전하며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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